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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구로병원, 한국존슨앤드존슨과 손잡고 하는 '이것'
고대 구로병원(병원장 백세현)에 ‘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외상전문 교육센터’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. ‘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외상전문 교육센터’에서는 외상전문의를 육성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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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려 속 선택진료비 축소 "대형병원만 배불리는 정책"
“상급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환자가 쏠리게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?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개선에 따른 병원의 실손액을 정부가 110%까지 보상해준다? 그것도 말도 안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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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 구로병원, 1100병상 규모로 확장
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1100병상 규모로 확장하고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탈바꿈했다. 구로병원은 지난 4월 암병원 신축과 함께 본관과 신관에 위치한 연구실과 교육실, 일부 진료과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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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204 인턴제 폐지 논의만 10년째···인턴은 값싼 인력이냐, 교육생이냐
병원-학회-의대생, 서로 다른 목소리 들어보니 인턴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논의만 10년째 지지부진하게 계속되고 있다. 인턴제 폐지를 골자로 한 전공의 수련 개편이 필요하다는 당위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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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암·구로 두 병원 다 될 줄 확신했죠. 준비된 병원이니까요"
지난 4월 1일, 고려대의료원은 개원 이래 유래 없이 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. 고대안암병원과 고대구로병원 모두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은 것. 이날 격앙된 모습의 보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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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구중심 병원으로 새출발 … 중증환자 치료제 개발 앞당겨질 것"
연구중심병원 시대가 도래했다. 연구중심병원이란 기존 진료중심에서 벗어나 의료기기·항암제·백신개발 등 의료관련 연구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병원을 뜻한다. 2010년부터 정부 주도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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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대병원 한국장기기증원과 업무협약 체결
지난 24일 전남대학교병원이 한국장기기증원과 ‘장기기증 활성화프로그램 사업운영업무’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. 이날 협약은 장기기증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기증 및 장기이식이 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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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혈관질환과 발기부전은 ‘실과 바늘’ … 빨리 듣는 치료약 따로 있다
JW중외제약 제피드.# 직장인 김상현(52·서울 광진구)씨는 최근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. 발기부전 때문이다. 안 그래도 며칠 전 회사에서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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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암 3기 생존율 90% … 수술 후 삶의 질까지 고려
지난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위암·대장암·간암 한국인 3대 암에 대한 의료기관별 사망률 평가 보고서를 냈다. 고려대학교병원은 세 개 암분야 모두 1등급을 받으며 국내 최우수병원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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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은 몸의 축소판, 꾸준히 자극하면 장기 튼튼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발은 그 바닥의 면적이 몸의 2%에 불과하지만 몸 전체를 지탱하며 균형을 유지한 다. 또 심장에서 방출된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며 영양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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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은 몸의 축소판, 꾸준히 자극하면 장기 튼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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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타미플루, 아이들에겐 부작용 있다는데
신종 플루(인플루엔자A/H1N1)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국민은 불안해한다. 특히 인터넷 등에는 타미플루나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떠돌기도 한다. 신종 플루 자문위원회 위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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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병원 만원/중환자 갈곳이 없다/병상모자라 응급실도“별따기”
◎휴일ㆍ밤엔 진료공백/일반환자도 두세달“대기”/개인병원도 응급환자는 기피 위독한 상태에서 시각을 다투는 중환자가 갈곳이 없다. 종합병원의 중환자실과 응급실이 만원인데다 특히 휴일와